레카로 몬자노바-시트픽스

베이비페어에서 구매한 카시트 몬자노바를 드디어 가져왔습니다^^

 

 

 

 

 레카로라는 메이커는 경주용 자동차에서만 보던 거구 제 차에는 끼울 엄두도 안나는 버킷시트로 유명하지만..

 

별 생각 없었던 카시트를 구매하게 될줄이야..ㅡ.ㅡ;;

 

 

 

 

 

색상은 체리블랙 .. 뭐 이색상이 가장 인기 있다고 하더군요..

 

제가 봐도 제일 눈에 띄긴했습니다..

 

 

 

 

 

주니어용으로 15kg~36kg까지 사용가능 합니다..

 

하연이가 딱 15kg이네요^^

 

 

 

 

목조절도 6단계로 조정된답니다...

 

 

 

 

 

키에 맞게금 보고 조절할수 있게됐네요..

 

 

 

 

 

반대쪽은 머리쪽 에어를 넣을 수 있게 펌프가 마련되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에어는 빠지구요

 

 

 

 

바닥쪽에는 이어폰잭이 있는데 스마트폰이나 MP3를 연결하면 머리쪽 스피커를 통해 소리가 나옵니다..

 

 

 

 

이렇게 머리쪽에 소리가 나옵니다..

 

뭐 판매원 말로는 소리가 나서 아이들이 더 바짝 머리를 대니 더 안전한다 어쩌구...

 

 

 

 

 

isofix지원으로 지원되는 차량에 바로 체결하면 됩니다..

 

카시트 장착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냥 카시트 장착 제품을 설치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죠..ㅠㅠ

 

제대로 장착 된건지 의심(?) 스럽기도 하고...

 

집에와서야 알았지만 차에 끼우는 쉬프트지지대(?) 라는게 있는데 DP상품을 사서 그런지

 

안챙겨줬네요...ㅠㅠ

 

그냥 주는데로 받았더니 설명서 보니 뭔가 또 있는거 같아서 확인해보니..ㅠㅠ

 

업체에 전화해 봐야겠습니다..

 

 

 

 

 

뒷면이 일본어로 돼있는데...독일제품인데.. 왜???....

 

 

 

 

 

등판을 뒤로 제끼면 가운데에 나사 하나 보이는데 이걸 풀면 분리간 된다네요..

 

나중에 아이가 더 크면 바닥만 부스터로 사용할수 있다고;;

 

 

 

 

 

 

하연이가 지꺼라고 좋아하네요^^

 

원래 하연이는 카시트에 잘 앉아 있는 편이라 늘 차에 탈때면 카시트에 앉습니다..^^

 

 

정가를 주고 산다면 무지 부담되는 가격이지만 뭐 할인해도 그닥 저렴하진 않아도..

 

안전을 생각하면 그래도 고민을 안할수 없는거 같습니다..

 

안전운전하고 신호도 잘지키는 편이지만 사고란게 나만 조심한다고 되는게 아니잖아요..

 

다른건 몰라도 안전에 관련된 제품을 구입할때는 너무 고가격의 제품을 선호하진 않지만

 

그래도 최대한 좋다는 제품을 구입하려고 합니다.

 

오랜동안 사용할테니 이제 한시름 놓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