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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이

하연이 180~200일 시간 참 빠르네요 벌써 하연이가 200일이 넘었습니다..^^ 더보기
하연이 백일사진 하연이 백일 사진 찍고 왔습니다... 셀프스튜디오를 찾고 제가 찍었는데 사진 기술이나 장비등 이런건 별 문제가 아니더군요;;;; 아이의 컨디션이 최우선입니다.. 막 들어가자마다 찍을 때는 그런데로 괜찮았습니다.. 저도 스튜디오 촬영 경험이 없다보니 테스트라고 생각하고 마구 찍었습니다;;; 참고로 렌즈는 사무엘(35.4)하나만 사용했습니다. 목을 가눈지 얼마 안됐습니다 ㅠㅠ 애엄마가 기어이 가발씌우더군요..ㅎㅎㅎㅎ 이 사진 이후에 하연이가 온갖짜증과 울음이 터지는 바람에 촬영중단...ㅠㅠ 약 30분정도 재우니 좀 조용해졌습니다;;; 그리고 30분 후 촬영재개.... 아우 아주 볼이 너무 귀엽네요..^^ 서서히 한계에 다다릅니다... ㅠㅠ 결국 여기가 마지막.. ㅠㅠ 아이엄마가 한참을 안아주니 진정을 하네요.. 더보기
하연이 100일 잔치!! 하연이가 벌써 100일이 됐습니다..^^ 아.. 결혼 한지도 얼마 안된거 같은데 진짜 순식간이네요... 처갓집에서 조촐하게 준비했습니다.. 역시나 장모님이 제일 고생많으셨네요..ㅠㅠ 풍선등은 인터넷으로 구매했습니다.. 바람넣는기구를 못찾아서 일일이 불었더니.. 그나마 담배를 끊어서 힘이 덜 들었네요(?) ^^ 상차리는데 손이 여간 많이 가는게 아니에요 장모님 아니었으면 정말 엄청 고생했을겁니다...ㅡ.ㅡ;; 아직 하연이가 목을 못가누는 상황이라 사진 찍기가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이래서 100일 사진을 잘 찍을수 있으련지.... 수유한지 얼마안돼서 비몽사몽입니다..(수유하면서 자거든요;;) 후후후 혀낼름~~~+_+ 어서 사진찍고 처조카들이 케익 불분다고 난립니다.ㅎㅎㅎ 요 귀요미들,...ㅎㅎ 왼쪽은 처.. 더보기
하연이 +71일 하연이가 이제 집에 왔습니다.. ㅎㅎㅎㅎ 살은 더쪄서....볼에 목이 가려저서 파야보이고;;;ㅡ.ㅡ;; 요새는 밤에 깨서 엄마 아빠 잠못자게 합니다...ㅠㅠ 아내는 비몽사몽에 재우려 애를씁니다만 결국 깨서는 다 못자게 합니다.. ㅠㅠ 더보기
하연이 +57일 하연이가 이제 50일이 넘었습니다.. ㅎㅎ 아직 처갓댁에 아내가 있어서 주말에만 가서 보고 오네요.. 2주후에 집으로 옵니다 ^^ 요번에는 사무엘 구입 후 렌즈 테스트겸 찍은 사진들이 많네요... 시골이라 작은 화면으로 대충 봐야되서 핀이 안맞는 사진도 보이고 ㅠㅠ 그래도 맘에 드는 표정이라 지우지 못하겠어요 ㅎㅎㅎㅎ 처음 하연기 태어났을때는 피부도 까맣고 해서 원숭이같다고들 하더니.. 점점 피부가 하얗게 변하고 있습니다 ㅎㅎ 얼굴 살이 더 쪄서 모르는 분들이보면 장군감이라고 합니다..ㅠㅠ 낮에는 잠을 잘 자는데 밤에 깨서 엄마를 못살게 구나봐요... 덕분에 아내는 낮에 잠을자고.. 장모님이 애를 보고...ㅡ.ㅡ;; 사무엘이 최대개방 에서 선예도가 좋다는건 알지만.. 다음 부터는 조리개좀 조여야 겠네요... 더보기
하연이 +34일 하연이가 태어난지 벌써 한달이 넘었습니다 ㅎㅎ 점점 살이 붙고 있어요^^ 아직은 약간 황달끼가 보이긴 합니다만.... 자면서 가끔 이렇게 웃겨줍니다 ㅎㅎㅎ 아직도 눈이 보이지않으니... 이렇게 해맑다가도 배고프면 엄청나게 울어댑니다... 모자 씌우니까 여자아이같나요? ㅎㅎㅎㅎ 이사진은 스트로브없이 역광에서 찍은거라 밝기와 컨트만 손봐서 암부랑 전부 나가버렸지만.. 초점도 안맞고.. 웬지 맘에 들어요 이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