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무엘

CANON EOS 600D 아내 선물용이자 서브용 카메라를 질렀습니다^^ 캐논의 EOS 600D입니다. 휴대성등을 생각해서 미러리스도 생각해봤지만 그다지 마음에 드는것도 없고 렌즈 활용도 그대로 쓸수 있을거 같고 구스다운패딩도 준다 길래 600D로 급 선택했습니다.. 메인으로 쓰던 5D는 아내가 쓰기에는 무겁고 어렵다고 해서 600D를 골랐는데 1800만화소에 풀HD동영상, 라이브뷰,회전LCD등 압도적인(?) 스펙을 자랑합니다;;; 그러고보니 처음 디카란걸 만질때부터 캐논제품만 쓰고 있네요... 아무래도 익숙한게 좋다보니..^^ 번들렌즈인 18-55mm 3.5-5.6 is II 입니다. 아주 가볍고 어떻게 보면 장난감 같은 느낌이 듭니다 ^^ IS 가 II인데 약 3~4스탑정도 잡아주는듯합니다.. 소음도 비교적 작고 마크로까지 지.. 더보기
Snap 더보기
하연이 +57일 하연이가 이제 50일이 넘었습니다.. ㅎㅎ 아직 처갓댁에 아내가 있어서 주말에만 가서 보고 오네요.. 2주후에 집으로 옵니다 ^^ 요번에는 사무엘 구입 후 렌즈 테스트겸 찍은 사진들이 많네요... 시골이라 작은 화면으로 대충 봐야되서 핀이 안맞는 사진도 보이고 ㅠㅠ 그래도 맘에 드는 표정이라 지우지 못하겠어요 ㅎㅎㅎㅎ 처음 하연기 태어났을때는 피부도 까맣고 해서 원숭이같다고들 하더니.. 점점 피부가 하얗게 변하고 있습니다 ㅎㅎ 얼굴 살이 더 쪄서 모르는 분들이보면 장군감이라고 합니다..ㅠㅠ 낮에는 잠을 잘 자는데 밤에 깨서 엄마를 못살게 구나봐요... 덕분에 아내는 낮에 잠을자고.. 장모님이 애를 보고...ㅡ.ㅡ;; 사무엘이 최대개방 에서 선예도가 좋다는건 알지만.. 다음 부터는 조리개좀 조여야 겠네요... 더보기
사무엘(CANON 35mm F1.4L) 아주 오랜만에 큰 지름했습니다..ㅡ.ㅡ;;; 컴쪽은 좀 시들해져서... 이게 다 TSMC때문이야(응?) ㅠㅠ 하연이가 태어나고 부터 카메라쪽에 다시 손이 가서 오두막으로 가볼까 하다가... 갑자기 예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렌즈뽐뿌가 너무 오더군요...ㅠㅠ 그때도 비싸서 고민하다가 꾹 참았는데.. 이번에는 하연이가 사래요(응?) ㅡ.ㅡ;; 캐논의 35mm F1.4L 렌즈 일명 사무엘이라고 불리우며 캐논의 축복 중 하나라고 불리는 렌즈입니다.. 가격 검색하지 마세요..ㅡ.ㅡ;;; 새거도 사기 힘든데다... 해년마다 계륵이(24-70L)와 함께 리뉴얼 될꺼라는 렌즈입니다... 그러고 보니 생애 두번째 L렌즈네요... 저넘의 빨간띠가 먼지.. ㅠㅠ 첫번째는 17-40L 아직도 잘쓰고 있습니다 ㅎㅎㅎ 요로코롬 생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