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태훈2014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연이가 벌써 4살... 어느덧 하연이가 벌써 4살이 됐습니다. 11년 7월 31일.. 예정보다 한달이가까이 빨리 나와서 걱정이 많았는데... 무럭무럭 잘 커거고 있네요^^ 살도 포동포동하게 찌고 눈도 마주치고... 목도 가누어서 보행기도 타게 되고... 때론 남자아이 같다는 소리도 듣게 되고 ㅠㅠ 머리를 길어서 묶어서 부턴 안듣게 되는...ㅠㅠ 아빠 닮아서 얼굴이 동그람...(ㅠㅠ) 멋 모를 때는 물놀이도 잘했는데 조금 지나니 물 근만 가면 자지러지는..ㅠㅠ 호기심에 무조건 처음 본거는 집어서 안주는... 택배 상자 오면 들어가서 안나오고.. 스마트폰도 한번 가지면 절대 안줌..ㅠㅠ 타라고 사준 유모차는 지가 끌고 댕기고..ㅠㅠ 어느덧 훌적 커버린듯한 느낌... 엄마랑도 싸우고..... 엄마가 파머도 해주고.... 새침떼기.... 더보기 둘째가 태어났습니다^^ 하연이 동생이 태어났습니다^^ 아들이고 이름은 태훈이라고 지었습니다. 원래 예정일이 5월30일이었는데 28일에 진찰할때도 전혀 나올 기미가 없다고 하더니만 29일 오후 4시 43분에 3.78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하연이도 막 태어났을때는 "아기 이모한테 줄까?" 하면 "응" 하더니 이제는 안된다네요 ㅋㅋㅋ 아내와 동갑이고 낼모레 마흔인데(ㅠㅠ) 별 이상없이 건강합니다..^^ 전 좀 마음이 복잡하네요;;;ㅡ.ㅡ;;; 태훈이가 스무살때 환갑 직전이라니 ㅠ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