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GTX 670 PE

 

 

아마도 같은 칩셋의 VGA를 세개째 쓰는건 이번이 처음인듯합니다..ㅡ.ㅡ;;

그만큼 670이 잘나온 제품이라는 얘기기도 하구요...

 

 

 

 

MSI의 670입니다. 말로만 듣던 트윈프로저 쿨러가 달린제품이네요.. 이상하게 최근 MSI제품이

하나씩 늘어나고 있습니다..ㅡ.ㅡ;;

 

 

 

 

박스포장등은 그냥 저냥 깔끔합니다..

특별히 좋다 나쁘다 할정도가 아닌 지극히 평범함..

 

 

 

제품외형은 생각보다 무게가 있는 편이었고.. 트윈프로저4 이던데 이전의 연한회색 보단

검정에 파랑이 더욱 어울려 보이는 느낌입니다.

 

 

 

바로 전 사용했던 ASUS 670 DC2 TOP 에비해 확연이 차이나는건 백플레이트가 없네요...ㅎㅎ

 

 

 

 

메인보드도 MSI 제품이다보니.. 이거뭐... 세트느낌이 나는군요...ㅡ.ㅡ;;

 

간단 소감을 말하자면..

부팅하면 쿨러소리가 우~웅 하면서 들립니다. 레퍼등에서 들리는 소리보단 작지만

그래도 이전 ASUS DC2 제품에서는 거의 소음이 없었기에 일단 움찔하게 됩니다.

제품설명에 보면 부팅하자마자 쿨러가 역방향으로 약 30초가 돌며 먼지를 털어준다는데..

음.. 아이디어는 좋습니다..

설명대로 약 30초가 쿨러가 역방향으로 돌며 쿨러가 한개씩 다시 원상태로 돌면서

안쪽에 파란LED가 있는지 불이 켜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둘다 켜지고나서 소음이 점점 줄어듭니다.

일단 뭐 쿨링능력도 능력이지만 소음면에서는 확실히

이전 DC2 제품이 압승이라고 할수있습니다.

거의 소음 없었거든요...ㅡ.ㅡ;;

물론 부팅 후 소음은 다른소리에 뭍히긴 합니다.

 

 

 

 

 

 

그리고 이건...

말로는 선착순 사은품이라고 하는....

마우스패드...

 

 

 

검정색이였음 더 좋았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