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구입했던 기가바이트 670에서 ASUS 670 DCII TOP 로 갈아탔습니다.
사실 갈아타는게 자의에 의해서가아니고... 추가비용은 들지않았으니 그나마
득템이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ㅡ.ㅡ;;
계속 말타고 댕기던 표지에서 드디어 변경됐네요... 심플하지만 박스디자인은 임팩트있네요
개인적으로 참맘에 듭니다.
몇년전 모르겠지만 ASUS제품 위주의 VGA를 구입했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있었지만
구입시 ASUS제품만 재고가 있었다던가.. 또 약간이나마 나은 서비스를 위해서 다소 비쌌지만
추가 지불을 하며 구입했던거 같습니다.
근데 이번에 670에서는 기가바이트제품을 구입했었습니다. 물론 기가바이트제품이 비교적 낮은가격에
좋은스펙(680기판사용)이 가장 큰 이유였지요.. 물론 제품도 만족햇습니다.
이 DC2 TOP제품은 해외에서는 기가제품과 약 20달러 차이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에서는 거의 10만원에 가깝게 차이나고 있습니다.
늘 그렇지만 유통사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아쉽습니다(가격면에서)
한동안 제품dl 수급이 안돼서 구하기도 어려웟다는 것고 있겠지만 다른제품도 마찬가지니..
얼마전 뉴스보니 상반기 ASUS보드 점유율 1위라던데
지금처럼 해도 1위여서 일까요?
케이스 외형 디자인은 바뀌었지만 안은 그대로입니다.
허접한 내용물도 그대로...
이번에 670에는 DCII제품은 두개인데 레퍼클럭제품과 이제품 처럼 오버클럭된 TOP모델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평은 TOP제품은 확실히 수율을 선별해서 좀더 나은 오버능력을 보여주며 그냥 DCII 제품은
상당수가 뿔딱인 경우가 좀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블랙과 레드 조합을 좋아하는데 ASUS의 ROG시리즈 메인보드처럼
디자인은 맘에듭니다.
백플레이트가 기본 장착돼있습니다. 이전 570,580시리즈는 쿨러등의 거의 비슷했지만 이번에는 차이가 좀있습니다.
이번 670제픔은 2슬롯입니다.
그리고 쿨링능력을 높이히 위해 방열판도 변경됐더군요.
보조 전원은 6+6 입니다.
아.. 그리고 P67파탈리티가 A/S를 다녀왔습니다. 방열판이 누렇게 변색돼서 뵈기 싫더니
다시 이렇게 붉게 변경되어 돌아왔습니다..^^
장착샷입니다. 성능은 기가바이트670과 거의 차이없습니다..ㅡ.ㅡ;; 당연하지만 ㅎㅎㅎ
그리고 팬소음은 정말 조용합니다. 기가 3팬쿨러보다 더 조용한듯하네요
다만 온도는 조금 기가제품보다 높은 느낌입니다.
케이블이 6+8핀으로 돼있어서 새로 6핀 슬리빙케이블 사서 붙였네요;;;
해외리뷰도 하나 소개해 드립니다.
http://www.techpowerup.com/reviews/ASUS/GeForce_GTX_670_Direct_Cu_II/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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