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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리뷰

로지텍 A/S 후기

얼마전 청소를 하다가 키보드에 키보드 키쪽을 걸레로 밀다가 키캡이 튕겨나오더군요

별 생각없이 다시 끼우려는데 이게 일반 키보드와 달라서 다시 끼워지지도 않고 자세히 보니

연결부위가 부러져있어서 끼울수 없었습니다.. 키보드는

로지텍의 illuminated키보드로 펜타그래프방식의 키보드 였습니다..

 

1~2만원 하는 제품도 아니고 A/S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G9X도 좌측에 달린 앞으로 가기 버튼이 잘안눌러지던게 생각나서 같이 문의햇습니다.

G9X는 확인해보니 2009년 7월 26일에 구입했더군요..

곧 3년이 다되는 상태였습니다.

 

 

 

 

전화로 먼저 문의해서 시리얼넘버등을 확인해보고 A/S가능이라고 해서 증상 확인하고

G9X는 재고가 없다고 하셔서 따로 구해주신다고 하더군요.. 키보드는 이미 단종이고..혹시라도 A/S제품나오면

키캡만 교체해줄수 있다며 시일이 많이 걸릴수도 있다고 하셔서 그렇게라도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센터에 방문해서 마우스는 교체받고 키보드는 맡겼습니다.

 

 

 

교체받은 G9X입니다.

로지텍은 대부분 A/S신청하면 새제품으로 교체 해주시네요

3년넘게(그전에 G9사용) 해서 손에 익어서 제손에 딱 맞습니다.ㅎㅎ

 

 

 

 

 

 

 

이게 문제의 키캡장치(?)입니다..

이런방식으로 소음이나 키감은 좋긴한데 분리하기가 힘들고 연결부위가 쉽게 부러질수 있습니다.ㅠ

 

어제 센터에서 전화가 왔고.

단종제품이라 키캡을 구하기 힘들어서 K800으로 교체해주신다고

방문해서 가져가라고 하더군요..

 

K800이 뭔가 검색해보니 illuminated키보드 후속제품인거 같은데

무선이더군요...

 

 

 

 

그래서 받아온 제품입니다.

 

 

 

 

외형이나 기능은 비슷합니다.. 후속제품이라 그런지 더 좋겠죠? ㅎㅎ

 

 

 

 

 

 

 

 

 

무선 리시버 로지텍 무선마우스를 가지고있는데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무선이지만 충전을 위해 선을 연결해야합니다.

 

 

 

역시나 무선제품이라 온오프버튼이 달려있습니다. 

 

 

 

키보드 전원을 넣으면 백라이트가 들어왔다가 조금있으면 꺼집니다.

 

 

손근접센서가 달려있어서 손을 가까이 가져다 대면 백라이트가 들어옵니다...ㅎㅎ

 

확실히 후속제품이라 그런지 이전 illuminated키보드에 비해 발전된거 보입니다.

 

키캡이 부러질때는 망했구나라고 생각했다가 생각지도 못한 업그레이드를 한 기분이네요

 

이걸 전화위복이라고 해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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