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9메탈 15인치 노트북

 

 

오랫만에 구입한 전자기기..+_+;;

 

삼성의 9메탈 15인치 모델입니다.

 

20년이 넘는 컴생활은 했지만 노트북은 처음 사용해보네요;;;

 

물론 누군가에게 추천해주거나 대신 세팅해 준적은 있습니다만..

 

가장 대박인건..

 

제 돈으로 산게 아닌 회사에서 구입해 준 겁니다..

 

물론 관두면 반납해야겠지요;;;

 

 

 

 

 

내 돈으로 산게 아니기 때문에 구입하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너무 비싸도 뭐하고 싼거 사지니..

 

노트북의 가장 큰 이점이라는건 아무래도 휴대성이기에 가벼운것 위주 2kg 이하

 

화면은 14인치 이상...

 

패널은 광시야각일것..

 

SSD는 기본일것..

 

게임은 안하니 구지 구입조건은 없었으며

 

A/S도 생각해야하고...

 

그러다 보니 대기업 제품위주로 찾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 한 윈도우10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기에 프리도스로 구입해도 되는 상황이었구요

 

압축된건 LG의 15.8인치급 과 이제품이었습니다..

 

아 CPU는 i3 6100U 저전력 모델인데 i5 6200U 제품과는 20만원정도 차이였기에

 

가성비로 너무 떨어져서 i3급으로 정했습니다.

 

거의 비슷했지만 LG제품이 더 저렴했고 256G SSD와 500G 일반하드가 장착되있음에도

 

10만원 이상 더 저렴했습니다..

 

대신 무게가 LG는 1.78kg 이제품은 1.29kg

 

결과적으로 4대정도 추려 발의 올렸는데 그냥 아무거나 사라면서 "그냥 1번사" 라는 대표의 말과 함께 이제품이 선정됐습니다..ㅡ.ㅡ;;;

 

내심 가장맘에는 들었던 제품이니..ㅎㅎㅎㅎ

 

메탈색상을 사고 싶었으나 거래업체에 재고가 없다하여 화이트로...

 

 

 

 

일단 이제품은 LG제품과 가장큰 차이는 메모리인데 듀얼입니다..

 

모사이트 비교 리뷰만 봐도 동급임에도 듀얼과 싱글차이로 생각보다 성능 차이가 좀 나더군요..

 

또 하나  M2방식의 SSD 256G 탑재인데 ... 그래선지 무게에서나 속도면에서 이점이 있긴합니다..

 

일반하드는 아무래도 탑재시 소음이 가장 큰 약점이죠....

 

물론 256G가 적은듯 하지만 게임을 안하고 기본적으로 업무 지원용으로 사용 될거라 충분한 용량이라 생각도 됩니다.. 

 

LG그램을 처음부터 염두해두지 않은건 무게가 300g 덜 나가지만 발열에서 상당히 문제가 있다는걸

 

익히 들었기에... 처음부터 제외하고 봤습니다..

 

 

 

 

 

15인치 FHD해상도 지원이며 광시야각 입니다..

 

패널은 PLS인데 논글래어 패널은 아니네요... 반사가..ㅡ.ㅠ;;

 

다만 광시야각이라 확실히 화질이 더 나아보이긴 합니다..

 

 

 

 

 

양쪽에 지원되는 단자는 USB3.0 X2 ,USB type-c,micro sd,hdmi,miniDP

 

이정도인데 개인적으로 마이크로SD 말고 그냥 SD 단자로 해주면 좋았을듯하네요;;

 

 고속충전도 지원이되서 충전도 빠른 편입니다..

 

1.29kg의 무게가 실감이 되지않았는데 생각보다 들어보면 무게감이 있습니다...

 

근데 2kg넘은 제품들은..ㅡ.ㅡ;;;

 

가장맘에 드는건 소음 부분인데 전혀 소음이 없습니다..

 

일반하드가 없기때문이겠지요.. 물론 테스트삼아 게임도 돌려봤는데

 

팬소음이 올라오긴 합니다... 나름 적정하게... 

 

발열부분은 좀 켜놓으면 모니터와 키보드 사이에 조금씩 올라오는듯하지만.. 아직 극한작업을 한게 아니기에...

 

터치패드도 나름 쓸만한게 제스쳐가 되더군요 손가락 두개로 내리거나 올리면 화면 스크롤되고 3개로 내리면 hide....

 

 SSD를 사용해서 부팅과 로딩은 상당히 빠른 편이고.... 뭐 전 SSD를 초기부터 썼기에..

 

이에 대한 건 기본이라고 생각되서..ㅎㅎㅎ

 

SSD가 있었기에 이같이 노트북이 더 경량화와 빠른 로딩을 갖추게 된거겠죠...

 

 

 

며칠 사용하진 않았지만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 데스크탑에 비추어 성능상으로는 상대도 안되지만.

 

휴대성과 업무용으로 진행하며 간간히 집에서 영상보는게 확실히 편리해서 데스크탑 사용량이 줄어드네요...

 

근데 중요한 업무 할때는 데스크탑에 앉아야만 할수 있긴합니다..ㅡ.ㅡ;;

 

근데 충전하는게 은근 귀찮네요;;;

 

아답터를 하나 더 사서 회사에 하나 고정해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