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이 백일 사진 찍고 왔습니다...
셀프스튜디오를 찾고 제가 찍었는데 사진 기술이나 장비등 이런건
별 문제가 아니더군요;;;;
아이의 컨디션이 최우선입니다..
막 들어가자마다 찍을 때는 그런데로 괜찮았습니다..
저도 스튜디오 촬영 경험이 없다보니 테스트라고 생각하고 마구 찍었습니다;;;
참고로 렌즈는 사무엘(35.4)하나만 사용했습니다.
목을 가눈지 얼마 안됐습니다 ㅠㅠ
애엄마가 기어이 가발씌우더군요..ㅎㅎㅎㅎ
이 사진 이후에 하연이가 온갖짜증과 울음이 터지는 바람에 촬영중단...ㅠㅠ
약 30분정도 재우니 좀 조용해졌습니다;;;
그리고 30분 후 촬영재개....
아우 아주 볼이 너무 귀엽네요..^^
서서히 한계에 다다릅니다...
ㅠㅠ
결국 여기가 마지막.. ㅠㅠ
아이엄마가 한참을 안아주니 진정을 하네요..
아.. 애들 사진 찍은게 쉬운게 아닙니다..
그나마 2시간 빌려서 몇장 건졌네요...
좀 더 크면 가봐야겠어요^^
아.. 애들 사진 찍은게 쉬운게 아닙니다..
그나마 2시간 빌려서 몇장 건졌네요...
좀 더 크면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