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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리뷰

CANON EOS 600D



아내 선물용이자 서브용 카메라를 질렀습니다^^



캐논의 EOS 600D입니다. 휴대성등을 생각해서 미러리스도 생각해봤지만
그다지 마음에 드는것도 없고 렌즈 활용도 그대로 쓸수 있을거 같고
구스다운패딩도 준다 길래 600D로 급 선택했습니다..



메인으로 쓰던 5D는 아내가 쓰기에는 무겁고 어렵다고 해서 600D를 골랐는데
1800만화소에 풀HD동영상, 라이브뷰,회전LCD등 압도적인(?) 스펙을 자랑합니다;;;





그러고보니 처음 디카란걸 만질때부터 캐논제품만 쓰고 있네요... 아무래도 익숙한게 좋다보니..^^




번들렌즈인 18-55mm 3.5-5.6 is II 입니다.
아주 가볍고 어떻게 보면 장난감 같은 느낌이 듭니다 ^^



IS 가 II인데 약 3~4스탑정도 잡아주는듯합니다.. 소음도 비교적 작고
마크로까지 지원되더군요.. 누군가는 캐논의 축복은 번들렌즈라고도 합니다..^^



바디를 꺼냈는데 정전기 방지 봉투인가요? ㅎㅎㅎ



보급형이라 작고 아담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래도 스펙만은 웬만한 다른 DSLR보다 좋네요







보급형 모델이라 캐논의 중급형이상에 배치된 회전 메뉴판이 아니더군요.. 사실 전 이컨트롤러가
굉장힘 맘에들고 손에 익어서 타 메이커로 못가겠던데 말이죠..^^



손이 크지 않고 작은 여성분이라면 비교적 그립감은 괜찮은 편입니다.^^



600D의 장점중 하나가 이 회전 LCD입니다. 예전에 제게 처음으로 구입한
캐논 파워샷 G1 이라는 모델이 이 회전 LCD를 채용했었죠 물론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작동도 하고...나중에 함 올려봐야겠어요
이 회전 LCD때문에 편한 자세로 자세잡기 힘든 구도의 사진도 찍을수 있습니다..
다만 라이브뷰의 포커싱은 상당히 느리더군요...




번들킷 기본 자세입니다..



비교적 군더더기 없는 자세를 보여주네요^^
그리고 18-55 는 포커스링이 줌링과 반대로 돼있어서인지  조금 어색하네요^^



렌즈만 17-40L로 바꿔봤습니다.
역시나 빨간띠가 있는것만으로 다르게 보이지요?



회전LCD로 동영상 촬영은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렌즈를 사무엘(35mm 1.4 L) 로 바꿔봤습니다. 사무엘이 무게가 있어서인지...묵직해지네요;;




600D는 크롭바디라 35mm정도면 표준화각보다 약간더 망원쪽이긴 한데 풀바디에서 50mm정도의 화각을
볼수있습니다. 그러나 사무엘이 워낙 고가이고 크롭바디에는 삼식이(시그마 30mm 1.4)가 있기 때문에
사무엘 뽐뿌가 덜 할까요? ㅡ.ㅡ;;;
그러나 전 메인바디에 쓰고 있어서 가끔 쓰게 될거 같네요
삼식이를 구해야 하나 말아야 하는 고민이 생겼네요..
아무래 크롭바디 전용으로 사는것보다는
차라리 이파리(28mm 1.8)구입해서 둘다 운용하는것도????



플라스틱 인데 손으로 느끼는 재질감은 좋은편입니다.



아무래도 아내가 많이 사용하겠지만 과연 잘 쓸지 모르겠네요..
어제도 한 20분정도 사용법 알려주니..
표정이 저건 어느나라 말인가 하는거 같던데;;;ㅡ.ㅡ;;
사진은 배우는것보다 많이 찍어보면 늘게 되있으니 하연이를 많이 찍어주라고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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