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던 오이만두를 받았습니다
이번달에 신계륵도 구입했기에 화각도 겹치고 고민했는데
한번쯤은 써봐야 한다는 렌즈라길래 고민끝에...ㅠㅠ
예전에 사무엘을 구입할때쯤 오이만두와 고민했을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이미 오식이(시그마50.4)를 사용했기에 35mm에 대한 동경으로 사무엘을 선택했었죠..
사실 오이만두는 가성비가 가 안좋다는게 일반적인 견해고..
막상 사무엘을 받고 나서는 화각이 50mm만 쓰던 저로서는 너무 광각이라
적응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근데 정말로 적응하고 나서는 사무엘을 2년간 바디캡으로 사용했을 정도로 맘에 들었어요,,
얼마전 표준줌을 지르면서 사실 35mm 화각에 손이 덜가더군요..
개인적으로 망원이 잘 안맞아서 80mm이상의 화각은 제쳐 두고
가장 써보고 싶었던 렌즈가 이 오이만두 입니다.
F.1.2라는 밝기가 최대 장점이지만 핀이 정말 잘 안맞는다는 악평이 자자하기도 한렌즈라
살짝 걱정도 되지만 일단 써봐야 뭐든 알수 있으니까요^^
그나저나 이번달만 신계륵 포함 2개의 L렌즈를 지르다니...
한동한 조용히 지내야 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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