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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디지탈기기

Second system4.0


세컨을 친구에게 넘기고 다시 조립 하자! 라고 생각하며 지른기 시작한지 어언...음...ㅡ.ㅡ;;

제일 먼저질렀던 케이스는 3월 30일... 받아놓고 무려 8개월넘게 쳐박아 두고...

박스 색변한거 보고 놀랬습니다..




이전세컨은 메인 업글하면서 가져온게 대부분이었지만 이번에는 거의 80프로이상 새제품입니다..




받은지 9개월만에 뜯어본 케이스 실버스톤 FT-01W입니다..일면 영일이..메인 영희(FT-02)까지해서 남매가..(응?)



사실 메인보드는 기가제품을 잘안사는데 이유가 리버전신공때문에...결국에는 이제품도 V2 가 나왔고 또 당했..ㅠㅠ



파워도 영수증 찾아보니 6월에 사논거네요;;;;ㅡ.ㅡ;;



메인에 쓰던 Mtron 32G SSD 2개.. SLC라는 머 체감으로는 메인 G2 X 3 Raid와 별 차이 없어요 ㅎㅎ



사카 역시 메인에서 사용했던 HD2 DE입니다..대부분 부품이 6개월이상 창고에 쳐박혀 있었네요...




부품중에 유일하게 가장 최근에 구입해논 VGA입니다. 6870입니다. 메인(5850)에 쓸지 세컨에 쓸지 고민했는데

6900시리즈 나오는거 보고 확실히 결정할 예정입니다..ㅎㅎ



CPU는 역시나 6월에 구입해논 i5 750...음..760이 나와있죠...ㅡ.ㅡ;;

H70구입하면서 역시나 메인에서 바로 물려받은 H50에 창고에서 썪고있던 클러스터120mm 팬도 2개 박았습니다




역시나 난장판이 된... 이래서 조립을 망설였..(그럼 왜 질렀냣;;;ㅠㅠ)



완성샷입니다. 선정리는 그냥 대충...



전원인가 후... 클러스터가 이쁘긴해요...음..H50은 메인에 쓸때 그닥 신경안썼는데 H70을 사용해보니

그동안 고주파음이 여기서 났다는걸 알게되었;;;(A/S보내야 되나 ㅠㅠ)



램도 사논지 꽤 된건데 요즘 램값생각하면 눈물이..ㅠㅠ



6870이 시끄럽다고 하지만 전 레퍼쿨러가 좋아요..기판 휨도 방지되고..ㅎㅎㅎ



볼트 하나 안박았는데 뜯을수 없단..ㅡ.ㅡ+



뒷면 MFC3용 베이도 보이고.. 이제 듀얼은 사용안하겠지만 단자들이 꽤 많네요




자리세팅도 다시 했습니다.. 컴터 두대를 사용하기위해 책상도 바꿨고 모니터도 메인에서 넘어온 2407 4개월만에 박스에서 개봉했네요..


스피커도 메인에서 잠깐쓰던 BOSE CS2 ,일루미네이트 키보드와 G3마우스는 새로 구입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원래 세컨VGA 기가 460은 미개봉 상태로 창고에있는데 사은품 마우스 패드를 여기다 쓰네요..ㅡ.ㅡ;;




메인 i7 920은 아이들시 아무리해도 133W이하로는 안떨어 지던데 린필드가 저전력인건지 생각보다 소비전력이 낮네요..


앰트론 32G SSD Raid로 메인에서 쓰던 그대로 부팅했는데 새로 OS안깔고도 잘 부팅 되네요...ㅡ.ㅡ;;




금년안에 조립될지 몰랐던 세컨을 드디어 완성했네요...

구입한지 꽤 지난부품들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큰 탈없이 잘 작동중이네요...

결혼 하면서 컴퓨터방을 꾸미는게 목표였는데 이제 상당부분 완성된 느낌이네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근 시일내에 전체시스템을 올려 보겠습니다..

메인컴도 약간 변화가 있긴하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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