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EON HD7870XT

메인그래픽카드를 변경했습니다.

 

사실 요즘 게임할 시간도 없고 해서 670 에서 660으로 내렸는데

 

별 생각없이 구입한 컬러풀 660이 알고보니 쿨러부분을 다운시킨 제품이었습니다;;

 

쿨러소음이 은근 귀에 거슬려서 고민하던 찰나 저렴하게 처분했습니다.

 

 

 

7870XT입니다. 기존 7950에서 수율 미달(?) GPU를 만들었다고하네요..ㅡ.ㅡ;

 

타히티LE라고 불리며 스트림프로세서 7950과 같은 1536개(기존1280) 256bit로

 

성능상으로보면 660ti보다 아주 약간 떨어지는 수준의 제품입니다.

 

그러나 가격에서는 6~10만원 저렴하니;;;

 

 

 

 

 

검정기판이면 좋았을걸;;;

 

 

 

 

 

파워가 이상이 있어서 교체받았는데 이제는 보드가 이상있어서 교체받았습니다..

 

포장중 소켓핀쪽에 충격이가서15.000원 추가로 들어갔네요 ㅠㅠ

 

 

 

보조 전원은 6+6핀입니다.

 

 

 

오랜만에 돌려보는 메인컴퓨터;;

 

보드가 교체되다 보니 설정값이 다 초기화되서 재세팅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네요;;

 

일단 사용소감은 쿨러는 생각만큼 조용하지는 않네요.. 팬속도 50%넘어가면 꽤 소음이 큽니다.

 

고주파 얘기가 있는데 저야 벤치같은거 돌리지도 않고 게임하더라도 수직동기를 꼭 넣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이진않네요

 

커서에 H70펌프소리에 묻혀서 잘 들리지않는;;ㅡ.ㅡ;;

 

아마도 다음 세대 그래픽카드가 출시되기 전까지는 그대로 갈것같습니다.

 

툼레이더와 바이오쇼크 쿠폰도 주던데 시간나면 한번 받아서 해봐야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