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해철...(1) 신해철.. 아니 신해철형님.. 내게 신해철이란 이름은 나의 어른시절을 통털어 가장 많은 시간동안 그의 음악을 들으며 보냈던 기억이 가득하다. 그가 갑자기 쓰러져서 의식없다는 기사를 접하곤 나는 너무나 깜짝놀라서 멍해져...순간적으로 어릴적 그를 처음알았던 시간부터 순차적으로 수초만에 다 기억나 버린것이다.. 내게 신해철이란 그저 연예인도 아닌 가수도 아닌 어쩜 정말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는 생각이 지금도 들고있다.. 사실 나는 음악듣는걸 좋아하고 음반사는걸 좋아했지만.. 누군가들 처럼 시끌벅적하게 팬클럽 가입해 본적도 없고 콘서트 한번 제대로 가본적 없는 사람이다. 팬이라고 하지만.. 나이가 들어 내 나이가 서른이 넘었을즘에는 신해철이라는 이름은 내게 더 이상 큰 의미는 없어졌던거 같다.. 그가 음반을 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