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연이가 벌써 4살... 어느덧 하연이가 벌써 4살이 됐습니다. 11년 7월 31일.. 예정보다 한달이가까이 빨리 나와서 걱정이 많았는데... 무럭무럭 잘 커거고 있네요^^ 살도 포동포동하게 찌고 눈도 마주치고... 목도 가누어서 보행기도 타게 되고... 때론 남자아이 같다는 소리도 듣게 되고 ㅠㅠ 머리를 길어서 묶어서 부턴 안듣게 되는...ㅠㅠ 아빠 닮아서 얼굴이 동그람...(ㅠㅠ) 멋 모를 때는 물놀이도 잘했는데 조금 지나니 물 근만 가면 자지러지는..ㅠㅠ 호기심에 무조건 처음 본거는 집어서 안주는... 택배 상자 오면 들어가서 안나오고.. 스마트폰도 한번 가지면 절대 안줌..ㅠㅠ 타라고 사준 유모차는 지가 끌고 댕기고..ㅠㅠ 어느덧 훌적 커버린듯한 느낌... 엄마랑도 싸우고..... 엄마가 파머도 해주고.... 새침떼기.... 더보기 DELL 2711 에서 2713H로 교체... 2010년 5월정도에 구입한 2711이 별 이상없이 돌아가더니 저번주에 갑자기 화면 반쪽이 깨지면서 화면에 번지기 시작하더군요 무려 4년이 넘은거지만 구입할때 5년 워런티 적용 제품을 구입해서 망설임없이 A/S를 요청했습니다.. 여담이지만 DELL A/S전화번호 찾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바로 홈페이지에 나오지않고 모델찾고 선택하고 그래야 전화번호가 나오더군요...ㅡ.ㅡ;; 증상얘기했더니 교체만 가능하다고 2711이 재고가 있으면 그걸 보내주고 없으면 동급후속제품이나 한단계 윗급으로 보내준다고 하더군요... 2711보다 상급은 없는데...ㅡ.ㅡ(DELL 27인치중) 암튼 다음날 방문한다고 하고 끊었는데 오후에 전화가 오더군요 제폰에는 보성컴퓨터라고 떠서 뭐지하며 스팸인줄 알고 안받았는데 바로 전화가 또.. 더보기 둘째가 태어났습니다^^ 하연이 동생이 태어났습니다^^ 아들이고 이름은 태훈이라고 지었습니다. 원래 예정일이 5월30일이었는데 28일에 진찰할때도 전혀 나올 기미가 없다고 하더니만 29일 오후 4시 43분에 3.78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하연이도 막 태어났을때는 "아기 이모한테 줄까?" 하면 "응" 하더니 이제는 안된다네요 ㅋㅋㅋ 아내와 동갑이고 낼모레 마흔인데(ㅠㅠ) 별 이상없이 건강합니다..^^ 전 좀 마음이 복잡하네요;;;ㅡ.ㅡ;;; 태훈이가 스무살때 환갑 직전이라니 ㅠㅠ.. 더보기 싼타페DM 범버변색수리 싼타페DM 밝은색상(크리미화이트,미스틱베이지,화이트크리스탈) 차량의 흔히 보이는 범버변색관련 수리기입니다. 제차이고 뒷범버쪽을 보시면 휀다 부분과 범버색이 다른게 보입니다. 그나마 제차는 양호한 편이라고 합니다. 유독 더 심한 차들이 있구요.. 앞범버는 그나마 나은편이기에 뒷범버부분만 재도색및 교체를 요청하려 광주사업소에 방문하였습니다. 판금 도장반에 입고 시켰고 작업자와 얘기했습니다. 허나 작업자는 늘 그렇듯 "원래 그런다" 는 대답뿐이었습니다. 물론 철판과 범버재질인 플라스틱과 색이 100프로 맞지않는다는걸 저도 어느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독 싼타페DM만 이렇게 누렇게 변하는데 조치좀 부탁드린다 했더니 그럴수 없다 라고 잘라 말합니다. 다른차 들도 다 마찬가지고 흰색차를 다 해주면 그 수많은.. 더보기 싼타페DM - 수타페가 된 이야기 - 글을 쓴다고 생각한지 오래되었지만 이제야 쓰게 됐습니다. 1년간 많은 일이 있었지만 그중 가장 충격 먹었던 이야기 입니다. 싼타페DM을 뽑은지 1년이 훌쩍 넘어 버렸네요... 참 시간도 빨리가고.... 나이도..ㅠㅠ 그래서 1년동안 싼타페DM을 타면서 겪었고 느꼇던 이야기를 써보려 합니다. 제차는 2012년 10월 18일에 출고 되었습니다. 계약은 8월 10일에 했으니.. 두달이 넘게 걸렸죠 한참동안은 보통 이정도씩 기다리면서 출고 받으셨습니다. 지금도 한달이상 걸린다죠 아마? 이때가 출고받고 썬팅 하고 집앞에서 찍었던 ... 첫 새차를 구입한거라 참 두근거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외는 제가 따로 시승기를 썼던게 있으니 패스하고.. 겨울이 되고나서 동호회에 각종 결함들이 올라왔습니다. 저도 늘 찾아보며.. 더보기 Canon EF 50mm F1.2L 오이만두 벼르던 오이만두를 받았습니다 이번달에 신계륵도 구입했기에 화각도 겹치고 고민했는데 한번쯤은 써봐야 한다는 렌즈라길래 고민끝에...ㅠㅠ 예전에 사무엘을 구입할때쯤 오이만두와 고민했을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이미 오식이(시그마50.4)를 사용했기에 35mm에 대한 동경으로 사무엘을 선택했었죠.. 사실 오이만두는 가성비가 가 안좋다는게 일반적인 견해고.. 막상 사무엘을 받고 나서는 화각이 50mm만 쓰던 저로서는 너무 광각이라 적응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근데 정말로 적응하고 나서는 사무엘을 2년간 바디캡으로 사용했을 정도로 맘에 들었어요,, 얼마전 표준줌을 지르면서 사실 35mm 화각에 손이 덜가더군요.. 개인적으로 망원이 잘 안맞아서 80mm이상의 화각은 제쳐 두고 가장 써보고 싶었던 렌즈가 이 오.. 더보기 GTA 5 화제의 GTA5... 음...PC판을 기다렸는데 당최 나올 생각을 안해서 오랜만에 PS3도 돌려볼겸 구입했습니다.. PS3타이틀을 사는것도... 마지막으로산게 그란투리스모5였던가;;;; 다행히 일반판이 많이 풀려서 주문 다음 날 받았습니다.^^ 블루레이 프린팅이 맘에드네요..^^ 먼지 쌓이던 PS3를 오랜만에 돌려보니... 업데이트부터 이것저것 준비하는데만 1시간 넘게 걸리네요..ㅡ.ㅡ;; 다 됐겠지 하고 GTA5를 실행하니.. 또 인스톨..ㅠㅠ;; 저녁은 치킨 시켜먹었습니다..ㅎㅎㅎㅎ 일단 간단 소감은.. 확실히.. PS3는 오래된 게임기네요..ㅠㅠ 물론 GTA5처럼 방대한 오픈월드 게임이라 어느정도 이해는 하지만... 그래픽도 지저분하고 티어링도..ㅠㅠ 다행인건 총질할때 오토라.. 그나마 괜찮습니다... 더보기 Canon EF 24-70mm F/2.8L II USM 오랜만에 큰 지름입니다.. 신계륵이라고 불리는 캐논의 표준줌 24-70 f/2.8 II 를 영입했습니다. 사실 뭐 저는 표준줌을 따로 사용하진않았습니다. 사무엘부터 사무식으로 이어진 35mm 에 어느정도 익숙해졌기도 하고 써보곤 싶었지만 쉽게 손이 안가더군요... 그래서들 표준줌을 계륵이라고 하나봅니다..ㅡ.ㅡ;;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비싼걸 구입하게된 이유라면... 제가 아빠이기 때문입니다..^^ 단렌즈로 못찍는건 아니지만 일명 발줌에는 한계가 있더군요... 금방 사라지고 가까이가면 없어지는 그런 표정들... 제가 사무엘을 중고로 영입할때 파시는 분이 그러더군요 아빠라서 여럿 단렌즈 있었는데 다 팔고 표준줌 하나만(구계륵) 쓰고 있다고... 그 후 드디어 저도 아빠가 된것 이었습니다... 뜯자마자 든 첫..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