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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세차..... 가만 생각해 보니 세차를 일년에 명절포함 4~5번 하는거 같습니다.. 당연히 이번에도 금년에 처음이고 구정이고...ㅡ.ㅡ;; 구정당일날 일찍일어나 버려서 고민하다 세차를 했습니다.. 흰색차가 참... 그전에 검정색차를 타서 관리가 너무 힘들어 흰색을 샀더니.. 이건 뭐... 물기가 흘러내리면서 마치 여자들 마스카라눈물 처름 흘러내리며 번지는거 처럼...ㅠㅠ 이틀후에 비온데서 실내만 간단히 하려다 그냥 풀로 해버린;;; 깨끗하긴 하네요;;; 다만 이틀 후 진짜로 비가 내렸고... 다시 첫 사진으로... 사는 아파트에 지하 주차장이 없어서... ㅠㅠ 더보기
캡티바 2015년 어드벤처 패키지 제가 차를 바꾼건 아닙니다..ㅡ.ㅡ;; 이번에 동서가 차를 뽑았네요 캡티바로... 저도 차를 바꿀때 꽤 관심갔던 차라 좀 둘러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차를 구매대상에서 제외했던 이유는 진한 사골모델이었고 가격도 경쟁사와 비교해서 차이가 없어서 였습니다. 동서는 원래 차가 없었고 아버님이 해당 자동차 회사의 간부시라 28%할인으로 구입했답니다. 할인만 1,035만원이라던가.. 원래 차값은 어드밴처패키지+럭셔리어드밴처패키지+화이트펄 해서 3,200 조금 넘더군요..거기에 + @ 해서 등록비까지 2,200정도 들었답니다.. 저 같아도 이러한 조건이라면 무조건 사겠습니다..^^ 동서의 아버님이 원래 윈스톰을 보유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동서가 자주 운행을 했는데 2006년 식이니까 무려 9년 가까이 된 차인데 동.. 더보기
싼타페DM 2년 사용기.. 시간이 참 빨리 갑니다. 설레며 새차를 뽑은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 넘었네요... 간단히 사진만 몇장 넣으려다 몇자 적어봅니다. 2년간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트렁크쪽으로 물이 스며들어와 물이 차는 일명 수타페 사건.. 연비과장 광고로 인한 보상사건.. 그럼에도 참 많은 판매량을 보인 싼타페입니다. 제 차도 물이 새서 꽤 사람을 귀찮게 했습니다. 아니 하고 있습니다. 극 초기형 모델은 아닌지라 출시 초기 문제점이 몇가지 보완됐다곤 하지만 여전히 말많고 탈많은 차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까지 총 정비 내역을 몇가지 적어보자면. 1.수타페 : 당시 문제는 조수석 테일램프쪽에서 물이 새서 안으로 스며들어가는 거였습니다. 2열 바닥까지 젖었으니 물이 바닥 전체에 깔렸다고 보면됩니다. 문의하니 한달 후에.. 더보기
싼타페DM 맥스크루즈 범버 이식 얼마전 회사 지하 주차장에서 나오다 바로 옆 모텔에서 나오던 차와 접촉사고가 났습니다.ㅠㅠ 서행이고 다친 사람없어 다행이지만.. 모텔에서 일하시는 할머니더군요.. 근데 하필 그날 블랙박스 SD메모리가 문제가 있어서 다른 SD로 바꾸고 전원선을 연결안했더군요..ㅠㅠ 2년 동안 거의 풀로 돌아가는데 정말 잠깐빼곤 그날..ㅠㅠ 암튼 여러가지 상황으로 억울했지만 5:5가 나왔습니다. 저도 뭐 큰 사고도 아니고 상한댄 범버 뿐이라 좋게좋게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겸사겸사 맥스크루즈 범버로 알아봐서 이식했습니다. 보험으로 처리하려는데 원상복구가 원칙이라 보험사에서는 안해주려 하더군요.. 그래서 미수선 처리로 우리측에 자차제외 50프로 상대방 대물에서 50프로 받아서 작업했습니다. 맥스범버로 바꾸는 주된 이유는 주간라.. 더보기
신해철...(1) 신해철.. 아니 신해철형님.. 내게 신해철이란 이름은 나의 어른시절을 통털어 가장 많은 시간동안 그의 음악을 들으며 보냈던 기억이 가득하다. 그가 갑자기 쓰러져서 의식없다는 기사를 접하곤 나는 너무나 깜짝놀라서 멍해져...순간적으로 어릴적 그를 처음알았던 시간부터 순차적으로 수초만에 다 기억나 버린것이다.. 내게 신해철이란 그저 연예인도 아닌 가수도 아닌 어쩜 정말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는 생각이 지금도 들고있다.. 사실 나는 음악듣는걸 좋아하고 음반사는걸 좋아했지만.. 누군가들 처럼 시끌벅적하게 팬클럽 가입해 본적도 없고 콘서트 한번 제대로 가본적 없는 사람이다. 팬이라고 하지만.. 나이가 들어 내 나이가 서른이 넘었을즘에는 신해철이라는 이름은 내게 더 이상 큰 의미는 없어졌던거 같다.. 그가 음반을 새.. 더보기
ZOTAC GTX 970 AMP Extreme Edition 요새 VGA시장에 가장 화제인 900시리즈중 970 입니다. 뭐 이미 각종벤치에서 전력대비 성능비로 발군을 기록하여 많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더군요. 신제품임에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되어 더욱 그런게 아닌가싶습니다. 다만 제가 구입한 제품은 970중에 가장 비싼군에 포함된 제품이라 조금 아쉽네요...ㅡ.ㅡ;; 개인적으로 조탁 제품을 구입한게 처음이네요?.. 곰곰히 생각해 보니 구입했던적이 없네요... 익히 A/S등이 좋다는 평을 읽었엇는데 의외로 첫 구매라니..ㅎㅎㅎ 박스도 고급스럽고 포장도 잘해놨네요 뭐 요새는 대부분 이런게 꽁꽁싸매서 나옵니다..ㅎㅎ 970 익스트림 에디션입니다. 조탁에서는 AMP 시리즈를 두개를 출시하는데 이제품과 오메가 에디션이라고 있습니다 뭐 기판등은 같다고 하고 아무.. 더보기
레카로 몬자노바-시트픽스 베이비페어에서 구매한 카시트 몬자노바를 드디어 가져왔습니다^^ 레카로라는 메이커는 경주용 자동차에서만 보던 거구 제 차에는 끼울 엄두도 안나는 버킷시트로 유명하지만.. 별 생각 없었던 카시트를 구매하게 될줄이야..ㅡ.ㅡ;; 색상은 체리블랙 .. 뭐 이색상이 가장 인기 있다고 하더군요.. 제가 봐도 제일 눈에 띄긴했습니다.. 주니어용으로 15kg~36kg까지 사용가능 합니다.. 하연이가 딱 15kg이네요^^ 목조절도 6단계로 조정된답니다... 키에 맞게금 보고 조절할수 있게됐네요.. 반대쪽은 머리쪽 에어를 넣을 수 있게 펌프가 마련되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에어는 빠지구요 바닥쪽에는 이어폰잭이 있는데 스마트폰이나 MP3를 연결하면 머리쪽 스피커를 통해 소리가 나옵니다.. 이렇게 머리쪽에 소리가 나옵니다.... 더보기
2014 광주 베이비 페어 2014 광주 베이비페어에 다녀왔습니다. 8월21일부터 24일까지.. 하연이 때는 이런데 다녀 볼 생각을 못했는데 태훈이도 태어나고 카시트가 하나 더 필요해서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온라인사전 등록을 해서 별도의 입장요금없이 갔네요^^ 기존 카시트를 태훈이를 태우고 하연이가 4살이 되서 주니어용을 고르다 보니 브라이텍스나 레카로 제품을 보고 있었습니다. 태훈이가 아직 100일 안돼서 외출이 좀 조심스럽네요;; 다이치 매장이 꽤 크더군요 종류도 많고 ㅎㅎ DP상품은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신생아용이라 솔깃했지만 .... 백일사진이나 돌사진 관련 업체들도 있더군요.. 가다가 어디선가 아이스크림을 줘서 하연이가 계속 먹고 댕기며 흘려서...ㅠㅠ 아직 오전이 넘어가는 시점인데도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기저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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